노안 교정 수술인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의 장점

노안 시력교정 안내 삽입 렌즈인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은 ‘알티플렉스’ 렌즈의 안정성과 노안 교정을 위한 다 초점 렌즈의 장점만을 모아 각막과 수정체를 모두 보전하면서 가까운 거리, 중간 거리, 원거리 등 모든 시력 개선이 가능한 노안 교정 수술이다.

노안 교정 렌즈인 알티플러스 렌즈의 이미지
알티플러스 렌즈 (이미지 출처- eyectexas)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수명은 근 100세까지 늘어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기술 발전의 산물인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인해 눈의 노화가 가속화 되면서 수명과 달리 눈의 노화는 빨라져 비교적 젊은 나이인 40대부터 노안 때문에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 알티플렉스 렌즈 삽일술
  • 알티플러스 렌즈의 안정성 및 장점
  •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
  •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의 조건
  • 노안의 원인과 증상
  • 돌이킬 수 없는 노안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술은 우리 눈에서 조리개 역할을 하는 홍채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고정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법으로, 기존의 렌즈 이식술은 대부분 각막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인데 알티플렉스 렌즈는 각막과 수정체 중간에 있는 홍채 위에 고정시켜 각막에 직접 닿지 않기 때문에 백내장이나 각막후면에 손상이 비교적 적다.


알티플러스 렌즈의 안정성 및 장점

알티플러스 렌즈는 1983년부터 40년 간 안과용 렌즈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네덜란드 옵텍(OPHTEC)사의 기술력으로 개발되었는데 앞서 30년 이상 시행된 알티플렉스 렌즈의 홍채 고정 방식과 수만 건 이상 수술된 CTF 옵틱을 사용해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된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알티플렉스 렌즈보다 알티플러스 렌즈가 좋은 이유는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거리, 먼 거리까지 눈으로 들어오는 모든 빛을 고르게 분산시켜 주기 때문이다. 삽입 후 2D 원시부터 -15D 초고도 근시, 노안까지 한 번에 교정할 수 있고, 돋보기와 안경 없이도 양질의 시력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부작용도 적은데 그 이유는 수정체를 제거하는 인공수정체 삽입술과 달리,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은 각막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나 빛 번짐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수정체와 각막에 손상이 없기 때문에 추후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렌즈를 제거하여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갈 수도 있다.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은 40~50대 정도의 연령으로 아직 백내장은 없지만 노안 증상이 심해 돋보기를 착용하기 불편하거나 직업상 돋보기 착용이 쉽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돋보기 착용이 싫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로 시행하게 되며 백내장 수술을 진행한 환자들의 경우에도 단 초점으로 진행하게 되면 수술 후에 돋보기 착용이 필수적인데 이런 환들에게 추가로 알티플러스 렌즈를 삽입하게 되면 돋보기에서 해방될 수 있다.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의 조건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은 누구에게나 시행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다. 수술 전 전방 깊이, 내피세포 숫자 등을 확인하는 검사 후 수술을 결정하게 된다.


노안의 원인과 증상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근거리 물체를 주시할 때는 수정체 주변의 근육에 힘이 들어가 수정체가 두꺼워지면서 근거리를 볼 수 있는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다.

노안으로 책을 읽기 힘든 남자의 이미지
노안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가까운 물체를 보기 힘들어진다 (이미지 출처- invisioncare)

하지만 40대 이후부터 수정체 주변 근육의 힘이 차츰 약해지면서 근거리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조금씩 떨어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수정체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더 이상 근거리에 있는 물체를 보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추가로 돋보기를 착용해야만 한다.

수정체의 탄성력과 조절력은 어릴 때가 가장 좋고, 그 후 계속 떨어지기는 하지만 이것이 실제적으로 불편함으로 나타나는 것은 40대 이후부터 시작되는데 보통 가까운 거리가 흐리게 보이게 되며 또한 근거리를 오래 주시하시다 갑자기 원거리를 본다면 초점이 느리게 잡히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근시로 인해 안경을 착용하고 있던 사람들은 안경을 쓴 채로 가까운 곳을 보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면서 책이나 가까운 사물을 볼 때 안경을 벗고 보는 횟수가 잦아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노화는 질병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는 하지만 각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 시력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돋보기를 착용해도 되고 필요하다면 알티플러스 렌즈 삽입술 등의 노안 교정 수술을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


돌이킬 수 없는 노안

유튜브 등 여러 매체에서는 노안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눈 운동이나 영양제, 눈 운동기구 등 많은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사실 의학적으로 검증된 노안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직 없으며 단지 어느 정도 노화를 지연 시킬 뿐이다. 다시 말해, 한번 노안이 시작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노안을 가진 채로 어떻게 더 편안하게 살아갈까를 고민해야 봐야 하는데 그 중 돋보기를 착용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기는 하지만 돋보기 착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돋보기가 싫다면 이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은 노안 교정 수술을 시행하는 방법뿐이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말이다.

지금까지 노안 교정 수술은 양안 도수를 다르게 하거나 또는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면서 다 초점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이러한 방법의 경우 각막과 수정체를 보존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노안 교정 안내 랜즈 삽입술인 알티플러스의 경우에는 각막과 수정체 모두 보존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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