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건강과 시력 회복에 좋은 차

나이가 들면서 가장먼저 노화가 이루어지는 기관은 눈으로,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특히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눈 건강에 유념하는 것이 좋은데, 여기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건강과 시력 회복에 좋은 차가 있다. 그것은 바로 ‘구기자 대추차’와 ‘검은콩 결명자차’이다. 

구기자, 대추, 검은콩, 결명자의 이미지
우측상단부터 구기자, 대추, 검은콩, 결명자


●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건강과 시력 회복에 좋은 차

나이가 들면 점차적으로 신체의 장기가 노화되어간다. 그중 눈의 노화속도는 다른 기관에 비해 더욱 빠르다. 특히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 초점이 잘 맞지 않고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노안과 백내장 등 대표적인 안과 질환과 연관이 있으며 방치할 경우 시야가 흐려지고 눈이 침침해 수 있다. 


① 구기자 대추차

구기자 대추차의 이미지
구기자 대추차 (미드저니로 생성한 AI 이미지)

구기자는 한의학에서 눈의 피로와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핵심 약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구기자는 간에 쌓인 열을 내려 눈의 열을 내리고 구기자에 풍부한 베타인(Betaine) 성분은 눈의 피로와 충혈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구기자에는 카로티노이드 중 제아잔틴(zeaxanthin) 성분이 풍부해 노화성 황반변성으로 생기는 시력 손실의 진행을 막아준다. 

구기자의 이러한 베타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망막 세포층과 망막 색소 상피를 보호해 나이가 들면서 침침해질 수 있는 시력저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렇듯 눈 건강에 좋은 구기자는 단독으로 먹는 것도 좋지만 대추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시는 경우 그 효능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  

대추에는 활성산소 제거를 돕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사이클릭 AMP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성분들은 항염증과 항지질 효과가 뛰어나 전반적인 눈 건강과 안과 질환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로 대추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말린 대추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데, 그 이유는 생대추 1g/15mg의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지만, 대추를 말릴 경우 1g/45mg으로, 함량이 3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말린 대추를 활용해 대추차를 끓여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또한 대추에 풍부한 비타민 A는 시력유지와 시신경 손상을 예방하여 노화로 인한 시력감퇴를 막아준다. 

구기자와 대추를 함께 차로 끓여 마시는 경우 각각의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눈 건강을 지켜 주는 것은 물론, 맛도 잘 어우러져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다. 구기자 대추차는 특히 아침 공복에 따뜻하게 마시는 경우 체내 흡수율도 높일 수 있고 속도 편해진다. 


⁃ 구기자 대추차 끓이는 방법

재료) 말린 대추 10개(물 2L 기준), 양파 반쪽, 구기자 한줌, *모든 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해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말린 대추는 영양소가 잘 우러나오도록 칼집을 살짝 내주는 것이 좋으며 씨와 껍질에 영양소가 더욱 풍부하므로 껍질과 씨를 제거하지 않고 통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양파 또한 껍질에 영양소가 더 풍부하므로 지저분한 부분만 제거하고 껍질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냄비나 주전자에 물 2L를 넣고 불을 켜고 재료를 넣어준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되는데, 너무 오래 끓이는 경우 맛이 떫어지고 차가 탁해질 수 있으므로 30분 이내로 끓이는 것이 좋다.

이렇게 끓인 구기자 대추차는 식힌 후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일주일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참고로 냉장 보관한 차는 마시기 전 한 번 더 끓여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② 검은콩 결명자차

검은콩 결명자차의 이미지
검은콩 결명자차 (미드저니로 생성한 AI 이미지)

검은콩과 결명자 볶아서 차로 마신다면 눈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참고로 검은콩 껍질에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아주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와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눈 건강을 지켜 주는데, 이러한 작용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전자파로 인해 피로해진 눈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함께 들어가는 결명자는 예로부터 눈에 좋은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에도 결명자는 눈이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나는 것을 다스려 눈을 밝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결명자에는 눈에 좋은 대표 성분인 카로틴과 안트라퀴논 성분도 아주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눈의 충혈을 완화하고 시력 증진과 시신경 강화에도 아주 효과적이다.  


⁃ 검은콩 결명자차 끓이는 방법

재료) 검은콩 종이컵으로 1컵, 결명자 1큰 술(물 2L 기준)

먼저 검은콩과 결명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빼준 후, 마른 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볶아준다. 이렇게 볶아주는 이유는 볶는 과정에서 찬 성질은 완화되고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 또한 높아지기 때문이다. 

색이 노릇하게 변하고 구수한 냄새가 나고 콩 껍질이 한두 개씩 벌어지는 경우 불을 꺼준다. 검은콩과 결명자가 잘 볶아졌다면 건져내기 쉽게 다시백이나 차 망에 넣고 끓여주면 좋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10분 정도 더 끓여준 후 검은콩과 결명자는 건져내고 적당히 식힌 후 따뜻하게 마시면 된다.

참고로 검은콩 결명자차는 이뇨작용이 뛰어나 저녁시간이나 취침 전에 마시는 경우 야간뇨를 유발해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로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다. 

끝으로 구기자 대추차와 검은콩 결명자차는 면역력 향상과 노화방지에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은 영양소라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건강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량인 하루 2~3잔정도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포스트의 건강 관련 모든 콘텐츠는 발표된 논문과 연구자료 및 학술지, 건강관련 서적 등을 바탕과 더불어 개인적인 학습을 통해 건강한 정보전달을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 건강상태 등이 모두 다르므로 결과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제품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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