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서 오래 산다면 그것처럼 괴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아픈 곳이 하나둘 늘어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염증’ 때문인데, 항염에 탁월한 물질이 있는데, 바로 커큐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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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관리에 탁월한 커큐민
커큐민(Curcumin)은 강황의 뿌리줄기에서 2~5% 정도로 소량 나오는 파이토케미컬 성분으로, 노란색을 띄는 폴리페놀을 말하는데 이러한 커큐민의 항산화, 항염증 작용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중에 2016년 미국 의료진들의 ‘생체 이용 가능한 커큐민의 경구 투여 후 염증 및 근육 손상 지표의 감소’라는 연구 논문이 있다. 이 연구 논문의 내용은 운동 후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면서 근육의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통증과 관련되어있는 염증 물질들을 커큐민 투여로 얼마나 감소시킬 수 있는지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다.
미국 의료진들은 실험 대상자 2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커큐민을 투여하고, 다른 그룹은 투여하지 않았는데 그 결과, 커큐민을 투여한 그룹이 투여하지 않은 그룹에 배해 염증 물질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염증 물질의 종류에 따라 21~48%까지 증가 폭이 감소해 결론적으로 커큐민 투여가 생물학적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또한 2019년 영양학 국제 학술지에 실린 미국 템플대학교 연구진의 ‘커큐민과 암’이라는 연구 논문으로, 커큐민은 성장인자, 효소, 염증성 사이토카인 및 세포 자살에 관여하는 단백질들을 조절한다고 밝힌 연구 논문이 있는데 역시 결론은 이러한 여러 가지 기전을 통한 커큐민의 항염 및 항암 기능이 밝혀진 것이다. 이 외에도 커큐민의 효능 대한 논문은 무수히 많다.
커큐민 흡수에 대한 문제점
이렇게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가진 커큐민도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 바로 체내 흡수가 잘 안 된다는 것으로, 실제 커큐민의 생체 흡수율은 겨우 1%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커큐민이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이기 때문에 대부분 흡수되지 않고 우리 몸 밖으로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커큐민의 체내 흡수를 높이는 것이 관건인데 다행히도 최근 연구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 2014년 영양학 저널에 실린 ‘커큐민 형태에 따른 흡수율의 비교’라는 미국 연구진의 연구 논문으로, 커큐민 투여 시 체내 흡수가 얼마나 잘 되는 지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한 결과, 표준화된 일반적인 커큐민 혼합물에 비해 커큐민 피토솜 제형(CP)은 흡수율이 7.9배 더 높았고, 휘발성 오일을 포함한 제형(CTR)은 1.3배가 더 높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친수성 담체, 셀룰로오스, 유도체 및 천연항산화제의 조합을 포함한 제형(CHC)은 무려 45.9배나 체내 흡수율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친수성 담체 등을 포함한 수용성 제형이 아주 높은 흡수율을 보여준 것이다.
체내 흡수율이 좋은 수용성 커큐민
사노셀(SANOCELL) ‘아큐민 수용성 커큐민 코어’라는 제품으로, 1정에 커큐민 21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수용성 커큐민을 사용했다. 또한 유화제 등 첨가물이 없는 순수한 커큐민 원료만을 사용했다는 것이 장점이다.
➊ 커큐민은 오직 강황에서만 추출되는 파이토케미컬
➋ 강황분말 100g에는 단 0.7g 커큐민 함유, 아큐민 1정에는 커큐민 210mg 함유
➌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수용성 커큐민
➍ 31년간 기술로 만들어진 아큐민은 유화제 등 식품 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음
아큐민 수용성 커큐민 코어는 앞서 설명한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 중 하나로,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따라서 아큐민 수용성 커큐민 코어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염증과 노화를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본 포스트의 건강 관련 모든 콘텐츠는 발표된 논문과 연구자료 및 학술지, 건강관련 서적 등을 바탕과 더불어 개인적인 학습을 통해 건강한 정보전달을 위해 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체질, 건강상태 등이 모두 다르므로 결과 또한 다를 수 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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