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급 기준이 완화되고 더 좋아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올해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일부 변경 고시가 발표되었다. 올해부터 영세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내일배움카드 발급 제한 기준이 완화되고, 국민취업제도 1유형 참여자에 대한 계좌 한도 추가 지원 등도 변경된다. 1인당 300만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기존에 발급받은 사람들 중에 아직 다 사용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지금까지도 발급받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데, 2024년 새해에는 자격증 취득이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충분히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싶다.  

국민내일배움카드에 날개를 달은 일러스트 이미지
2024년 새해에는 자격증 취득이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내일배움카드를 충분히 활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미지 출처- davidsklar)

기존에는 연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인 자영업자만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4억 원 미만까지 크게 확대되고,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경우에는 최근 3개월 월평균 소득이 300만 원 미만이었던 기준이 5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렇게 되면 훨씬 많 많은 사람들이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일배움카드로 수강이 가능한 과목들 중에서 일부 과목들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기도 하지만 요즘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아,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인터넷 강의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한국이러닝협회 잡고(JOBGO)

참고로 주부, 취업준비생, 그리고 실업자를 비롯해 일반 직장인들과 자영업 하는 사람들까지 모두 수강이 가능한 한국이러닝협회 ‘잡고’(JOBGO)가 있다. 

잡고는 2024년 기준, 실업자 210여개의 강의와 64개 자격증, 또한 근로자는 110여개의 강의, 38개의 자격증 대비 과정 및 취직과 현업에 도움이 되는 실무과정 34개 과정으로 강의 종류가 대폭 확대되었으며 대부분의 강의가 2024년 최신 강의로 업데이트 되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수강하는 인기 강의인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손해평가사, 재경관리사, 세무·회계 과정 등이 최신 출제 경향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었으며 강의를 수강한 이후에도 복습 기간이 최대 1년까지 부여되기 때문에 시험 일정까지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수도권의 유명 학원 강의나 유명 강사의 강의도 많아 집에서도 편안하게 선택·수강할 수 있어 좋다. 

한국이러닝협회 잡고는 매주 금요일마다 개강하고 있어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원하는 일정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한번 놓치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다른 정부지원 교육과는 달리, 자신이 취득하고자 하는 자격증 시험 일정에 맞추거나 또는 개인 일정에 맞춰서 언제든지 수강신청 및 수강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렇게 거리와 시간의 문제로 접근이 쉽지 않았던 강의들을 거리와 시간 상관없이 집에서 편하게 수강할 수 있게 되었는데, 취약계층 등 일부 조건이 되는 사람들의 경우 100% 정부 지원, 즉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취약계층이 아닌 경우 자비부담금(교육비)을 부담해야하는데, 하지만 올해 2024년은 작년대비 최대 20%까지 자비부담금이 감소되었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중이라면 자비부담금 없이 100%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고, 여기에 더해 구직촉진수당을 받거나 6개월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48,000원을 훈련 수당으로 지원받으면서 직업훈련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직업훈련과 구직활동을 병행하면서 구직촉진수당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중이라면 국민내일배움카드 원격훈련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및 수강신청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사용을 위해서는 먼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야하는데,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 또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실물카드 수령 후, 직업훈련포털 HRD-Net과 한국이러닝협회 잡고, 이렇게 두 군데 수강신청을 완료하면 개강일에 맞춰 수강이 가능한데, 이때 대부분 교재비가 들어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국이러닝협회 잡고의 실업자 과정 중에 교재가 필요한 과정이 있는 경우 별도의 교재 신청이나 결제 없이 최종적으로 등록되면 무료로 교재를 보내주고 있다.

더불어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에서도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5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고로 1인당 연간 3회 한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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